버지니아주 공화당이 정치인에 대한 선물한도액수를 100달러로 제한하자고 나섰다. 주하원의회 빌 하웰 의장을 비롯한 공화당 관계자들은 10일 리치몬드 주의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이같은 내용을 발표했다. 이들은 “밥 맥도넬 전 주지사의 유죄평결 이후 정치인들의 도덕성에 대한 자성의 목소리가 높여졌다”며 “정치인들이 받을 수 있는 유무형의 선물 상한액을 100달러로 제한해 도덕적 청렴성을 지켜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테리 맥컬리프 주지사의 명령으로 조직된 VA 정치윤리위원회는 지난 달 정치인에 대한 선물한도액을 250달러로 제안하라는 내용의 보고서를 제출한 바 있다. <박세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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