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릴랜드와 버지니아가 가장 건강한 주를 집계한 리스트에서 중위권인 것으로 나타났다. 유나이티드헬스파운데이션(UHF)은 10일 행동패턴, 공공 및 건강관련 정책, 지역사회, 환경 조건, 임상관리 자료 등을 바탕으로 가장 건강한 주의 순위를 집계해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메릴랜드는 지난해보다 8계단이나 껑충 뛴 전국 16위, 버지니아는 5계단 상승한 21위에 각각 랭크됐다. 메릴랜드는 특히 흡연과 예방 접종, 이용 가능 의사 등이 크게 개선됐고, 버지니아는 마약 사망률과 강력 범죄율, 빈곤층 어린이 비율이 낮은 점이 올해 랭킹을 끌어올린 주요 요인으로 파악됐다. 한편 전국에서 가장 건강한 주는 하와이였고 뒤이어 버몬트, 매사추세츠, 커네티컷, 유타 순이었고, 꼴찌는 빈곤층이 많고 의료서비스의 제공 상태가 미흡한 미시시피가 차지했다. <박광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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