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일 오전 10시 19분 와이피오(Waipio) 반도 미 해군의 사용중지 된 선박을 보수 관리 하는 크레인 바지선에서 두 명의 민간 계약직 노동자가 70 피트 높이의 중간 로크에서 하락하는 10,000 파운드의 콘크리트 블록에 의해 사망하고 함께 일하던 두 명은 부상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호놀룰루 검시관은 두 피해자의 신원이 42세 조프리 안드라다(Joefrey Andrada)와 30세 저스틴 사라고사(Justin Saragosa)인 것을 확인 발표했다. 또한 검시관은 부검은 11일 실시되었지만, 아직 정확한 사인은 밝혀지지 않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10,000파운드의 부표가 70피트 높이에서 떨어져 콘크리트 블록 작업을 하던 두근로자를 가격하고, 이를 피해 다른 곳으로 이동 중이던 다른 두명의 근로자는 부상을 입었다.
안드라다는 외상을 입어 고통을 받다가 사망했고, 사라고사도 중태에 빠졌다가 사망했다. 병원 응급실 보고에 따르면 머리부상이 요인이었다.
근로자들은 전문 해양건설업체인 티비츠 빌더스 회사(Tibbitts Builders Inc)소속이였던 것으로 밝혀졌다.
관계자에 의해 사망한 두 근로자는 다수의 원형 흰색 부표를 사용하는 820 피트의 해제수륙 양용선박 타라와(Tarawa)에 부표를 교체하는 과정에서 부표에 부착하려던 콘크리트 블록이 떨어지면서 발생한 것으로 보고되었다.
티비츠 빌더스 회사의 사장은 두 멤버의 죽음을 애도하고, 실의에 잠겨있을 유가족들에게 위로와 애도의 뜻을 전하며, 미 해군과 합동 조사에 최선을 다해 이 불의의 사고를 조사, 원인 규명할 것이라는 성명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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