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클 브라운 살해 경관에 대한 무죄평결 이후 전국적인 ‘인종차별 철폐’ 시위물결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워싱턴 DC에서 계속되는 시위로 경찰당국이 몸살을 앓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케이시 레니어 DC 경찰국장은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연일 계속되는 시위로 DC경찰국의 업무가 크게 지장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 레니어 국장은 “평균 시위에 400여명의 경찰인력이 동원되고 있고 이로인해 치안공백이 생길 가능성에 당국이 바짝 긴장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시위통제를 위해 사용되는 비용이 지나치게 늘어나 경찰국 배정 예산에 차질이 생길 우려도 있다고 전했다. 하지만 레니어 국장은 지난주말 열린 대규모 집회를 쩨외하고는 집회허가를 받고 열린 시위는 하나도 없지만 최대한 관용적인 관점에서 시위대를 상대하고 있다고 전했으며 극소수 시위대를 제외하고는 별다른 문제를 일으키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 <박세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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