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놀룰루 경찰국은 또래 집단들의 고속 질주를 예방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하와이 주 데이터에 따르면, 2008년부터 2012년까지 과속, 안전벨트 미사용, 음주 운전 등이 교통사고 사망원인의 절반이상을 차지한다. 호놀룰루 경찰국은 치명적인 교통 사고 감소에 대한 대중의 도움을 요청하고 있다.

호놀룰루 경찰국은 대중들에게 친구와 가족들에게 기본 도로법을 지키며, 음주운전을 피하고, 운전속도를 늘 주시할 것을 서로 당부해 줄 것을 요청했다.

호놀룰루 경찰 교통국의 스타손 다나카 중위는 일반인들이 법을 어길 마음을 일부러 갖는 것은 아니며, 서로 교통 안전에 관해 상기시켜 줄 필요가 있고, 이것은 네이버 워치 프로그램과 동일한 것이라고 강조했다.

데이터에 따르면 하와이에서 교통사고 사망의 약 45 %가 알코올 관련, 49%가 안전벨트 미착용, 47%가 스피드와 관련이 있다.

가장 최근에 일어난 사망사건은 지난 주 21일 이른 아침 다이아몬드 헤드 근처에서 일어난 39세의 존 청의 사망사건으로 올해 들어 10번째 모터 사이클 사망사건이다. 전체 교통사고 사망률은 감소하는 반면, 모터 사이클 사망사건은 증가하는 추세이다. 또한 올 한해 지금까지 25명의 보행자 사망사고가 있었다. 이는 2012년 17명의 보행자 사망에 비해 증가한 수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