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적으로 독감이 기승을 부리고 있는 가운데 뉴욕주에서 일주일새 독감 환자가 2배 가까이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뉴욕주 보건 당국은 지난 12월 마지막주까지 접수된 독감 환자는 전주보다 90% 증가한 7,826명으로 이른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같은 기간 2,064명보다 4배 가까이 높은 수치다.
특히 올해 독감 유행 시즌 새로 등장한 변종 바이러스가 유행하면서 독감 발생 건수는 더욱 늘었다. 기존 독감 백신이 독감 예방에 효과적이지 않기 때문이다. 그러나 전문가들은 백신을 접종하는 것이 독감 바이러스의 정체 기간을 줄여줄 수 있다며 예방 접종을 권고하고 있다. 또한 백신 접종 여부와 상관없이 독감 증상이 나타나면 즉시 병원을 찾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연방질병통제예방센터에 따르면 올 들어 15명의 어린이가 독감으로 목숨을 잃었으며<본보 12월31일자 A1면> 독감과의 전쟁은 1월 한 달이 정점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김소영 기자> A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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