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3일 오후 9시30분경 카와이의 보행자가 경찰관의 차에 치여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피해자는 그 자리에서 숨진 것으로 알려졌고 그 외의 부상자는 없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신분이 밝혀지지 않은 피해자의 부검은 5일에 시행되었다.
경찰은 사건의 조사를 위해 카우마카니(Kaumakani) 우체국 근처 카우무알리(Kaumualii) 고속도로를 폐쇄하였다가, 4일 다시 재개했다.
사건에 관련된 경찰은 조사를 위해 직위에서 잠정 휴무처리 중이다.
한편 같은 날 6:33 p.m 호놀룰루에서는 91세의 노인이 차에 치여 중태에 빠지는 사건이 발생했다.
경찰의 진술에 의하면 가해자는 23세의 남성으로 포드 이스케이프(Escape)를 운전 중 이였으며, 다이아먼드 헤드(Diamond Head)방향으로 운전중 카헤카(Kaheka)거리에서 사고를 냈고, 피해자는 퀸스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중태다. 오하우의 보행자 사망 사건은 지난 3년간 계속 증가하고 있는 현실이다.
2012년 16명 사망, 2013년 19명 사망, 2014년 25명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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