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지니아주내 공립대학의 학생 등록이 20여년만에 처음으로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버지니아 고등교육 카운슬의 최근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주내 4년제 공립 대학에 등록한 학생 수는 총 21만3,718명을 기록, 2013년의 21만4,667명에서 949명이 줄어들었다.
15개 공립 대학중 VCU와 조지 메이슨, 크리스토퍼 뉴폿, 노폭 스테이트, 래드포드, 메리 워싱턴, 버지니아 스테이트, 와이즈 칼리지 등 8개 공립 대학에서 등록 학생이 줄고 7개 학교는 증가했는데, 총원이 감소한 것은 1994년 이래 처음이다.
공립 대학별 학생 감소 상황을 보면 학생 수가 가장 많은 조지 메이슨 대학(3만3,791명)이 126명이 줄었고, VCU(3만1,288명)은 125명이 감소해 지난해보다 한 단계 내려간 3위를 기록했다. 반면 버지니아텍은 3만1,205명에서 19명이 늘어 조지 메이슨에 이어 두 번째로 큰 대학으로 발돋움했다.
반면 주내 31개 사립 대학 및 비영리 4년제 기관의 학생 등록은 2013년 13만1,910명에서 지난해 13만5,910명으로 3,681명이 증가했다.
리버티 대학의 경우 온라인과 파트타임 학생들을 포함해 총 재학생이 8만1,459명으로 주내 전체 사립대학 학생의 61%를 차지했다.
한편 학부의 경우 지난해 등록 학생수가 다소 늘었지만 대학원생의 경우 2009~10년이후 지속적으로 감소해오고 있다.
<박광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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