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와이 주 정부는 서민 주택 건설 프로젝트를 공개하면서 해당 프로젝트에 참여할 사업자 선정을 위한 공개입찰를 실시한다고 발표했다. 하와이 주택공사는 13일 노스 스쿨 스트릿과 라나킬라 에뷔뉴 지역 재개발 프로젝트를 위한 사업자 지원 자격조건을 밝혔다. 해당 프로젝트는 1002 노스 스쿨 스트릿 지역에 위치한 재개발 관리 사무실을 포함한 임대주택을 추가한다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다. 공공안전 사업국 해킴 오완사피 행정국장은 해당 프로젝트에 포함된 임대주택은 이미 98%의 청약률을 보이고 있고 또 수 천명이 대기자 명단에 올라 있다고 밝히고, 향후 5년 내 1만 가구를 새로 건설한다는 계획을 전했다. 특히 해당 프로젝트와 관련한 사업자 선정 기준으로는 최소 공간으로 최대 효과를 볼수 있는 형태의 주택 개발 창조적인 디자인 그리고 조립식으로 운반이 가능한 점등이 강조됐다. 또 서민을 위해 에너지 절약형이면서 지역 환경과 잘 어울리고 일자리 창출을 포함해 지역사회를 도울 수 있는 부분을 고려해야 한다고 밝혔다이에 당국은 해당 프로젝트에 참여하기를 희망하는 사업자는 2월 10일 오후 4시30분까지 의향서를 보내야 하며, 늦어도 밀봉한 상태로 오는 3월10일 오후 4시까지는 제출 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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