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리 맥컬리프 버지니아 주지사가 지난 크리스마스 휴가 당시 승마 중 말에서 떨어져 갈비뼈 7대가 부러지는 부상을 입었던 것으로 뒤늦게 밝혀졌다.
브라이언 코이 주지사 대변인에 따르면 맥컬리프 주지사 가족은 지난 휴가 당시, 잠비아에서 농업 자원봉사 프로그램에 참여중인 딸을 만나러 아프리카 여행을 떠났다. 맥컬리프 주지사는 그곳에서 말을 타고 사파리 관광을 즐기던 도중 낙마해서 그같은 부상을 입었던 것. 맥컬리프 주지사는 입원하지 않고 귀국해 정상 업무를 수행해왔다. 하지만 최근 부러진 갈비뼈의 영향으로 폐에 물이 차는 증상이 심해져 19일 버지니아 커먼웰스 대학 메디컬 센터에 입원해 사흘간 치료를 받게된다.
이같은 소식을 접한 주의회 의원들은 주지사에게 쾌유를 비는 갖가지 SNS 멘트를 게재했다. 하지만 일부는 “7개의 부러진 갈비뼈를 갖고 주의회 연설을 했다니 정말 믿을수 없다. 아니, 그 몸으로 그런 연설을 처음부터 끝까지 듣기만 했더라도 대단했을 것”(터커 마틴 전 주지사대변인, 공화당)이라는 등 풍자섞인 반응을 보였다.
<박세용 기자>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