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이 세계에서 가장 안전한 도시 부문에서 17위에 랭크됐다.
29일 영국 주간지 이코노미스트의 싱크탱크 ‘이코노미스트 인텔리전스 유닛’(EIU)의 ‘안전한 도시 지수 2015’ 보고서를 보면 워싱턴은 ‘안전한 도시 지수’ 평가에서 100점 만점에 73.83점을 받아 50개 도시 중 19위에 올랐다.
지수는 각 도시의 평균수명, 생활비 등 정성·정량 지표 44개를 조합한 것으로 워싱턴은 고소득 7위, 디지털 안전 15위, 개인 안전 17위, 헬스 시큐리티 19위, 인프라 안전 29위 등에서 양호한 점수를 받았다.
가장 안전한 도시는 100점 만점에 85.63점을 받은 도쿄가 1위에 올랐고, 2위는 84.61점을 받은 싱가포르였고 3위는 82.36점을 받은 일본 오사카(大阪)였다.
스웨덴 스톡홀름,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호주 시드니, 스위스 취리히 등이 뒤를 이었고 캐나다 토론토, 호주 멜버른, 뉴욕 등도 10위권에 들었다.
서울은 70.9점으로 프랑스 파리에 이어 24위에 머물렀다. 특히 디지털 안전 부문이 50개 도시 중 47위로 크게 저조했다. 보고서는 서울 시민이 1990년 이후 80만명이 줄었다면서 저출산으로 인한 인구 감소를 지적하기도 했다.
서울 다음으로는 아랍에미리트(UAE) 아부다비, 이탈리아 밀라노와 로마, 칠레 산티아고, 카타르 도하 등이 차례로 뒤를 이었다.
그밖에 중국 베이징(北京)은 37위, 러시아 모스크바는 43위, 남아프리카공화국 요하네스버그는 47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는 50위였다.
<박광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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