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릴랜드 북부 프레드릭 카운티 지역 고등학교에서 총기사건 발생해 학생 2명이 부상을 당했다.
사건은 4일 밤 8시경에 발생했다. 프레드릭 고등학교 건물 인근에서 발생한 총기사건으로 14세, 15세 학생이 부상을 입어 헬기로 볼티모어 종합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다.
목격자들에 따르면 체육관 밖에서 5발의 총성이 울리자 마침 농구경기가 펼쳐지고 있던 체육관에서는 200여명의 학생 및 관람객들이 인근 학교식당으로 피신하며 아수라장이 됐다. 당국은 아직까지 용의자를 잡지 못했으나 10대로 보이는 용의자들이 자신들을 PA갱단 소속이라고 밝혔다는 증언을 확보했다고 전했다. PA갱단은 프레드릭 고등학교 지역에 활동하는 CA갱단의 라이벌로 경찰은 청소년 갱단 사이의 시비로 인해 이 사건이 발생한 것으로 추측하고 있다. 경찰은 피해자들이 갱단 소속인지 여부는 밝히지 않고있는 가운데, 목격자들의 증언을 토대로 용의자를 찾고 있다.
한편 프레드릭 카운티 교육감 테레사 알반은 5일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이번 사건은 교내 무차별 총기난사사건이 아닌 일반 범죄사건으로, 학생들과 주민들이 동요할 필요가 절대 없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하루 휴교한 프레드릭 고등학교와 중학교에서는 하루종일 경찰이 관련 단서를 찾기위한 수사를 펼쳤다.
<박세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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