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 아일랜드와 카우아이 주택시장 거래가 활발하게 이루어 지고 있다.
빅 아일랜드의 부동산 에이전시와 카우아이의 부동산 위원회의 통계를 하와이 정보 센터가 5일 발표한 내용에 따르면, 빅 아일랜드와 카우아이의 주택시장이 새해를 맞아 지속적인 탄력을 받으며, 전년 동기보다 높은 가격으로 더 많은 매매가 이루어 지고 있다고 보고했다.
빅 아일랜드의 단독 주택 매매 율은 작년에 비해 30% 증가하여, 지난해 116건에서 올해 151건을 기록했다. 평균 단독 주택 매매 가격도 32만7,000달러에서 35민5,000 달러로 9 % 상승했다. 그러나 콘도의 매매 율은 2% 증가에 그쳤다. 콘도의 평균 매매 가격은 오히려 1% 하락세를 보인 25만3,750 달러를 기록했다.
카우아이의 단독 주택 매매 율은 전년 동기에 비해 65% 증가한 33건을 기록했다. 평균 매매 가격은 48만3,750 달러에서 3% 상승한 49만7,000 달러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비해 카우아이 콘도의 매매 율은 21% 감소한 반면, 매매 가격은 39% 급증한 43만 달러를 기록했다. 전년 동기의 콘도의 평균가격은 31만 달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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