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지니아 레스턴 지역에 초고층 타워빌딩이 건립된다.
워싱턴DC에 본사를 둔 개발업체 에이크릿지는 지난 9일 RTC 파트너십사와 손잡고 레스턴에서 가장 높은 23층짜리 초고층 타워 빌딩을 짓는다고 발표했다.
이 업체에 따르면 현재 덜레스 톨로드 인근의 레스턴 파크웨이 1760번지에 있는 낡은 5층 건물을 헐고 그 자리에 2억1,000만달러를 들여 총 높이가 330피트에 달하는 23층짜리 건물을 짓게 된다.
건물이 완공되면 42만스퀘어피트 규모의 오피스 공간이 만들어지게 되며 현재 레스턴에서 가장 높은 빌딩인 125피트 높이의 ‘원 프리덤 스퀘어’보다 2.6배나 높아 지역 명물로 자리잡을 것으로 보인다.
빌딩 중 18개층은 오피스 공간으로, 지상 1층에는 소매업체가, 2층부터 5층까지는 주차장이 만들어지며 옥상에는 대형 플라자와 대형 로비, 블루릿지 마운틴에서 워싱턴DC까지 볼 수 있는 전망대가 마련된다.
빌딩 건설에 앞서 건설업체 측은 빌딩 면적중 최소한 15만 스퀘어피트의 임대를 원하는 테넌트를 확보하기 위해 노력중이며 착공일은 아직 확정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초고층 빌딩의 건립에 대해 일부 주민들은 그 규모와 건립후 교통 체증에 대해 우려의 시선을 보내고 있다.
한편 이 빌딩은 지난 2012년 페어팩스 카운티 수퍼바이저회의 승인을 받은 바 있으며 고도 제한은 적용받지 않는다.
<박광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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