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여년 이상 논의되어 왔던 ‘요바린다 타운센터 프로젝트’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고 OC 레지스터 인터넷판이 최근 보도했다.
요바린다시 관계자들은 이 프로젝트가 현 상황을 고려할 때 올해 5월26일 이전에는 시의회 안건으로 상정되어 가을에는 공사를 시작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시 경제개발국의 팸 스토커 매니저는 “이 프로젝트는 상당히 적극적으로 추진되고 있고 예정대로 스케줄이 진행될 수 있다”며 “이 프로젝트를 위해서 그동안 오랫동안 기다려 왔다”고 밝혔다.
이 프로젝트는 임페리얼 하이웨이, 요바린다 블러버드, 레익뷰 애비뉴, 메인 스트릿, 레이몬 드라이브의 10.9에이커에 소매업소, 식당, 수퍼마켓, 고급 영화관, 3~4층 규모의 주차장을 건립하는 것이다.
시는 이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는 ‘젤만 리테일 파트너스’사에 부지를 매각할 예정이다. 시는 지난해 12월 젤만사와 에스크로를 마감할 예정이었지만 경계구역 변경에 따라서 연기됐었다. 이 프로젝트는 지난 1990년대 초부터 진행되어 왔으며, 여러 가지 정치적인 요인으로 인해서 계속해서 연기되어 왔다.
한편 이 샤핑몰이 완공되면 ‘브리스톨 팜스’(2만6,4000스퀘어피트), 리걸 엔터테인먼트 그룹(11개 스크린)이 입주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시는 연간 30만달러의 세일즈 택스를 거두어들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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