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지니아 알링턴 카운티 경찰국이 2015년 봄철 보행자 안전 캠페인을 실시한다. 알링턴 카운티 경찰국은 보행자와 자전거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강력한 무단횡단 단속 등을 실시하고 신호위반 및 과속 운전자를 적발하는 등 교통법규 위반을 적극 단속해 교통안전의식을 고취시킨다는 방침이다. 카운티 정부 발표에 따르면 지난해 워싱턴 지역 교통사고 사망자 가운데 25%에 달하는 90여명이 보행자나 자전거 운전자였다. 관계자들은 전국 평균보다 4배나 많은 워싱턴 지역 교통사고 사망률을 낮추기 위해 보행자들에게 안전의식을 높일수 있는 대책이 필요하다고 지적하고 있다. 이번 교통단속은 리하이웨이/N. 린 스트릿, N. 코트하우스 스트릿/N. 15가 스트릿, 콜럼비아 파이크/S.딘위들 스트릿 교차로 등지에서 집중적으로 실시된다. 이 지역에서 무단횡단하는 보행자들과 신호를 위반하는 운전자들에게는 티켓이 발부된다. <박세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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