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DC와 메릴랜드주 운전자들이 전국에서 두 번째와 11번째로 높은 자동차 보험료 부담을 안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버지니아는 전국 평균 보험료보다 낮은 것으로 조사됐다. 최근 발표된 전국보험국장협회(NAIC) 연례 보고서에 따르면 워싱턴DC와 메릴랜드의 경우 지난 2012년 개인용 차량 1대당 연간 평균 보험료가 1289달러로 뉴저지(1,334달러)에 이어 전국에서 두 번째로 높았다. 또 메릴랜드는 1,056달러로 11위, 버지니아는 전국 평균 보험료(815달러)달러보다 훨씬 낮은 781달러로 39위로 랭크됐다. 운전자가 의무 가입해야 하는 자동차 책임보험료는 워싱턴DC가 624달러, 메릴랜드 594달러, 버지니아는 401달러였고 전국 평균은 503달러였다. 전국에서 평균 보험료가 가장 낮은 지역은 아이다호주로 535달러에 불과했다. <박광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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