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0일 저녁, 노폭 지역에서 3마리의 맹견이 2명의 어린이와 2명의 어른을 공격하는 사고가 일어나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이 사고로 10세 소년이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생명에는 지장에 없는 것으로 전해졌고, 나머지 3명은 출동한 응급차 내에서 치료를 받고 귀가했다. 경찰에 따르면 3마리의 맹견은 핏불 잡종견으로 주인이 없는 떠돌이견일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고있다. 목격자에 따르면 맹견들이 아이들을 물기 시작하자 인근에 있던 남녀가 개들을 말리며 아이들을 보호하다 함께 공격당했다. 이후 개들은 이웃 남성이 야구방망이를 들고와 때리자 공격을 멈췄다. 경찰은 맹견들을 잡아 가두고 10일간 격리한 후 광견병 감염여부를 관찰한 뒤 처리방법을 결정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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