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13년 매각된 섬유 박물관이 워싱턴DC의 조지 워싱턴 대학에서 지난달 새로 개관했다. 5만3,000스퀘어피트 규모의 이 박물관에는 1만9,000여 점의 비서양 문화권의 섬유와 카펫을 비롯해 워싱턴DC의 역사를 보여주는 1,000여 점의 공예품이 전시중이다. 박물관은 조지 워싱턴 대학이 90년 된 한 섬유 박물관과 알버트 H. 스몰 워싱토니아 콜렉션을 인수해 3년여 간의 준비 기간 끝에 오픈한 것으로, 현재 3개의 전시회가 진행 중이다. 그중 ‘정체성의 정의: 섬유를 통해 이야기하다’는 섬유박물관 역사상 가장 큰 전시로 2000년에 걸친 섬유 공예품을 전시한다. 8월24일까지 이어지는 이 전시회에는 5개 대륙의 100여개 이상의 전시품이 전시되고 있다. 또 남북 전쟁 당시와 그 이후 근대 워싱턴 형성 시기의 공예품에 관한 전시회와 1790~1801년의 미국 사회를 섬유 공예품으로 엿볼 수 있는 전시회도 진행 중이다.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1. 댓글 삭제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타인에 대한 욕설 또는 비방
인신공격 또는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또는 사생활 침해
음란성 내용 또는 음란물 링크
상업적 광고 또는 사이트/홈피 홍보
불법정보 유출
같은 내용의 반복 (도배)
지역감정 조장
폭력 또는 사행심 조장
신고가 3번 이상 접수될 경우
기타 기사 내용과 관계없는 내용
2. 권한 제한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