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 메이슨대학 매나사스 캠퍼스에 첨단 생의학 연구소(사진)가 개소했다. 조지 메이슨 대학은 23일 미셸 오바마 대통령 영부인과 맥컬리프 버지니아 주지사가 참석한 가운데 개소식을 가졌다. 대학 측에 따르면 4천만 달러를 들여 만든 이 연구소는 7만5,000스퀘어피트 규모이며 새로운 비즈니스를 창출할 수 있는 혁신적인 생의학 분야의 연구를 주도하게 된다. 이 연구소는 지역 병원들과 의료 센터, 다른 주요 연구 대학과 파트너십을 맺어 암과 심장 질환 및 기타 치명적인 질병에 대한 진단과 치료법 등을 집중 연구하게 된다. 대학 측은 이 연구소의 중요성을 강조하기 위해 프린스 윌리엄 캠퍼스라는 현재 이름을 조지 메이슨대 과학 기술 캠퍼스라는 새 이름으로 바꿨다. 맥컬리프 주지사는 “이 연구소는 앞으로 질병 치료와 삶의 향상은 물론 주의 경제 성장을 이끌게 될 것”이라며 “새로운 버지니아 경제에 핵심적인 역할을 담당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축사를 전했다. <박광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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