킨더가든과 초등학교 1학년 아이들은 TV를 보는 시간이 하루 1시간이라도 과체중이나 비만 위험이 높아질 수 있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메디컬 익스프레스에 따르면 버지니아 의과대학 소아과 연구팀이 유치원 어린이 1만1,100여 명과 1만800여 명의 부모를 대상으로 두 차례 조사한 결과, 이 같은 사실이 밝혀졌다. 연구팀을 이끈 마크 도보어 박사는 매일 1시간에서 2시간, 2시간 이상 TV 시청 어린이는 30~60분 또는 30분 이하 보는 아이들에 비해 체질량지수가 현저히 높게 나타났다고 보고했다. 또, TV 시청 시간이 하루 1시간인 아이들은 1시간 미만인 아이들에 비해 과체중 위험이 50~60%, 비만 위험은 58~78% 높았다. 하지만, 컴퓨터 보는 시간은 체중 증가와는 연관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같은 연구결과는 최근 샌디에이고에서 열린 세계소아과학회 연례회의에서 발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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