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비원의 제지에 불응하고 CIA 지부의 정문에 설치된 게이트를 돌진한 전직 FBI요원이 체포됐던 것으로 뒤늦게 전해졌다. 지역방송사 NBC 4의 보도에 따르면 지난 2004년부터 7년간 FBI 요원으로 재직한 투니시아 데이비스는 지난 30일 북버지니아 CIA 지부에 차를 몰고 돌진했다가 체포됐다. 그는 경비병이 수갑을 채우려하자 품 안에서 권총을 꺼내려다가 제지당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데이비스는 이 과정에서 “CIA 건물을 폭발시켜 모두 죽이겠다”고 소리쳤다. 데이비스의 페이스북에는 CIA 난입 수분 전에 올린 셀프 카메라 사진 등이 게재돼 있다고 방송은 전했다. 용의자는 현재 알렉산드리아 연방감호소에 수용돼있으며 정신감정을 앞두고 있다. <박세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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