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 DC의 한 가정집에서 화재가 발생해 4명이 숨진 가운데, 경찰당국이 “매우 수상한 사건”이라며 수사에 착수했다. 사고는 14일 오후 1시반경 DC지역 부촌인 노스웨스트 우드랜드 드라이브 지역에서 발생했다. 화재현장인 가정집 2층에서 3명의 성인과 어린이 한명의 사체가 발견됐다. 화재사고로는 이례적으로 사고브리핑 자리에 참석한 케이시 리니어 경찰국장은 “화재발생장소에 침입흔적은 없지만 화재 발생원인이 매우 수상하다”며 수사에 착수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 집에서 일했다는 가정부는 “아침에 출근하지 말라는 전화를 받았다”며 “만약 그 집에 출근했다면 화재가 과연 일어났을까 가슴이 아프다”고 말했다. <박세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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