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메모리얼 데이 기념식
▶ 누구나 무료입장 가능
풀러튼시는 25일 오전 10시부터 로마 비스타 메모리얼 팍(701 E Bastanchury Rd.)에서 제77회 풀러튼 메모리얼 데이 기념식을 갖는다.
재향군인회와 풀러튼시가 주최하는 이번 행사에는 누구나 참석이 가능하며, 입장 또한 무료이다.
또한 데이빗 버거 중장이 연사로 초청됐다. 버거 중장은 현재 캠프 펜드레톤에 위치한 미 제1 해병 원정군 제너럴 직을 수행하고 있다. 1981년 보병부대 장교로 임관된 버거 중장은 지난 30여년 간 ‘사막의 폭풍작전’과 ‘이라크 해방작전’ 등 세계의 분쟁지역에서 복무했다.
이번 기념식에는 미 최대 비행학교인 ‘에어 컴뱃 USA’가 귀빈이 탑승한 오렌지카운티 셰리프 소속 헬기가 도착하기 전까지 축하비행을 한다. 또한 초청 연사는 트로이 고등학교 해군 주니어 학군단(JROTC) 사관후보생들의 호위를 받으며 연단까지 이동할 예정이다.
오렌지카운티 내에서 가장 오래된 풀러튼시 메모리얼 데이 기념식은 1939년 풀러튼시 첫 번째 시장의 아들인 스탠리 채프먼이 작은 하얀색 십자가와 성조기를 로마 비스타에 있는 참전용사들의 무덤에 놓아두면서 시작됐다.
문의 (714)871-2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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