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 일원에서 푸드 트럭 산업이 점차 확대되고 있는 가운데 버지니아 주정부가 푸드 트럭 산업을 지원하기 위한 법안을 마련해 시행에 들어간다. 테리 맥컬리프 버지니아 주지사는 18일 푸드 트럭 산업 활성화를 위한 법안에 서명했다. 이법안은 오는 7월1일부터 발효된다. 법안에 따르면 푸드 트럭은 그동안 주정부가 관할하는 도로에서는 영업을 할 수 없었으나 주 교통부가 교통이나 보행자 안전에 아무런 문제가 없다고 판단할 경우 영업 허가를 얻을 수 있게 된다. 페어팩스 카운티의 경우 대부분의 도로가 주정부 관할 도로이기 때문에 그동안 푸드 트럭은 이들 도로에서 영업을 할 수 없었으나 이번 법안으로 새롭게 영업할 수 있는 길이 열리게 됐다.<박광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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