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6.25참전 유공자회 북가주 지회(회장 유재정)가 오는 20일 미군 전몰 용사 2,500여위가 모셔져 있는 샌호아킨 국립묘지(32053 McCabe Rd., Gustine)를 참배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13년째 참배행사를 계속하고 있는 대한민국 6.25참전 유공자회 북가주 지회는 이번 참배 행사를 통해 충혼탑 헌화를 비롯하여 추모식과 제65주년 6.25 기념식, 전몰용사 묘역 참배, 참배기념 추모식수 및 6.25참전 유물관 관람 등의 일정을 잡아놓고 있다.
이날 낮 12시부터 1시30분까지 진행되는 현지 행사에 참여할 한인들은 오전 9시까지 갤러리아 마켓 주차장에서 출발하는 57인승 전세 버스를 이용하면 된다.
간식 및 중식을 제공하며 정관장에서 제공한 음료수와 홍삼사탕도 나눠준다. 또한 나라사랑 큰 나무 배지도 배부할 예정이며 152번 도로 정상에 있는 인공호수인 산루이스 댐 관광도 포함되어 있다.
문의:(408)318-5212(유재정 회장)
<이광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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