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버지니아 맥클린과 센터빌 지역에 잇달아 곰이 출몰하고 있어 주민들의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 페어팩스 카운티 경찰국에 따르면 지난 6일 저녁 28번 도로 선상 센터빌 영화관 인근의 포트 드라이브 지역에서 한 운전자가 갑자기 나타난 곰을 치었으나 곰은 그 자리에서 큰 부상을 입지 않은 채 달아났다. 인터넷 신문인 인사이드노바는 센터빌 지역에서는 이 운전자말고도 여러 사람이 곰이 돌아다니는 모습을 봤다고 전했다. 이에 앞서 지난달 27일 아침에는 맥클린의 랭글리 릿지 로드와 포토맥 리버 로드에서 흑곰의 모습이 잇달아 발견된 바 있다. 야생동물 전문가들에 따르면 매년 이 맘때면 흑곰이 도심에도 자주 출몰하며 곰은 사람을 만나면 대부분 도망가기 때문에 주민들이 크게 겁을 필요가 없다고 한다. 동물 통제관은 곰 등 야생동물이 아프거나 다치지 않거나, 주민들 안전에 위협이 되지 않을 경우 동네에서 쫓아내기 위한 별다른 조치를 취하지 않는다. <박광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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