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 일원의 주택 중 차압 주택 비율이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부동산 정보업체인 코어로직사의 최근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 4월 현재 워싱턴 지역의 차압 주택 비율은 전체 주택의 1.2%로 전년 동기보다 0.2% 감소했다. 또 집 주인이 모기지를 90일 이상 내지 못해 심각한 연체에 빠진 주택 비율도 1년전보다 0.7% 감소한 3.2%를 기록했다. 지난 4월 현재 전국서 차압된 주택은 4만채였는데 이는 차압이 가장 많이 일어났던 2010년 9월보다 66%나 줄어든 것이다. 차압 주택 비율이 이처럼 크게 줄었지만 아직도 경제 위기 이전보다는 높은 수준인 것으로 나타나 모기지 연체율이 경제위기 이전보다 심한 상태다. 코어로직사 측은 “4월의 모기지 연체률은 지난 7년래 가장 낮지만 2007년 이전보다는 여전히 두배 이상 높은 편”이라고 말했다. 지난 2008년 부동산 위기가 시작된 이래 전국적으로 570만채 가량이 차압됐다. <박광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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