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지니아 남성이 지난 22일 한 라운드에 홀인원을 3번이나 하는 기록을 내 화제가 되고 있다. 골프 스타일 온라인에 따르면 웃브릿지 거주 패트릭 윌리스(59·사진)는 로턴에 소재한 로럴 힐 골프 클럽(6,386야드)에서 파3 한 홀과 파4 두 홀에서 홀인원을 했다. 당시 윌리스는 골프 스타일이 주최한 연례 솔스티스 서바일 토너먼트 두번째 라운드를 하고 있는 상황이었다. 그는 7번홀(289야드), 10번홀(334야드), 14번홀(187야드)에서 홀인원을 기록, 이날 언더 14인 57타로 라운드를 끝냈다. 그는 7번홀에서 우드 3번으로, 10번홀에서 드라이브로 각각 홀인원을 했다. 기네스북에서 가장 좋은 기록은 55타다. 캐디로 일한 바 있는 윌리스는 2011년에는 평균 66타를 쳤다. 그의 평소 핸디캡은 플러스 4로 알려졌다. <이창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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