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연구소(ICAS)가 오는 8일 ‘ICAS 자유상(Liberty Award)’ 시상식 및 만찬에 무료로 참가할 한인 장학생 15명을 선착순으로 선발한다.
시상식을 겸한 만찬은 오후 6시30분부터 9시15분까지 조지 메이슨대학 존슨센터에서 열린다.
만찬에는 올해 ICAS 자유상 수상자로 선정된 중국계의 미쉘 리(Michelle K Lee) 상무부 차관 겸 연방 특허청 청장이 기조연설자로 나선다.
선발 대상은 6학년부터 대학생까지로 이력서를 이메일(ICAS@icasinc.org)로 보내면 된다. 선발자는 이날 오전 9시30분부터 오후 5시30분까지 조지메이슨대학 존슨 센터룸에서 열리는 ICAS의 ‘2015 서머 심포지엄: 코리안 디아스포라’에 참석해야 한다. 또한 참석 후 1,000자 내외로 자신이 느낀 점을 적어내야 한다.
영어로 진행되는 심포지엄에서는 노영찬 조지메이슨대 교수, 김상주 ICAS 부의장, 펜실베이니아 의과대학 박사과정 중인 크리스토퍼 정 씨, 아서 밀리크 헤리티지 재단 연구원 등이 특강을 한다.
ICAS는 펜실베이니아에 본부를 두고 있으며 매년 연방의회에서 한반도 주제 등을 주제로 공개토론을 열고 있다.
문의 www.icasinc.org
<이창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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