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학기 개학이 시작된 가운데 버지니아 전역의 50개 중고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앞으로 3주간 안전벨트 착용 캠페인이 진행된다. 버지니아주 경찰과 고속도로안전청, 보험회사인 올스테이트 파운데이션 등이 후원하는 이번 캠페인은 학생때부터 안전벨트 착용 습관을 들이고 안전벨트 미착용으로 인한 청소년들의 부상 및 사망률을 낮추기 위해 마련됐다. 통계에 따르면 16~20세 사이의 청소년들은 다른 연령대 학생들보다 안전벨트 착용률이 낮다. 실제로 버지니아에서 지난 2014년 교통사고로 숨진 67명의 청소년중 43명이 안전벨트 미착용으로 숨졌고 952명은 큰 부상을 입은 바 있다. 이번 캠페인 참가 학교들은 대부분 스태포드, 로녹, 몽고메리, 댄빌 등 남부 지역 학교들이다. <박광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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