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어린 자녀들이 보는 앞에서 잔인하게 한 여성을 성폭행했던 범인에게 무기 징역 3회에 추가로 징역 70년형이라는 중형이 선고됐다. 법원에 따르면 프린스 퍼킨스(33)는 지난해 5월 웃브릿지의 한 가정집에서 수개월간 스토킹했던 여성을 이 여성의 자녀들이 보는 앞에서 권총을 들이대며 성폭행을 저질렀다. 피해 여성은 당시 퍼킨스가 딸에게 권총을 겨누고 내 방으로 들어와 위협했다며 그가 아이들을 죽일까봐 가장 두려웠다고 말했다. 이번 판결에 대해 퍼킨스는 자신은 결백하다며 항소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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