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지니아 프레데릭스버그의 한 남성이 지난 15일 담배 밀매 혐의에 대해 유죄를 인정했다. 법원 서류에 따르면 스티븐 첸(33)은 지난해 3월부터 올 6월까지 프레데릭스버그에서 몇몇 가게를 운영하면서 도매상에서 시가 1,380만 달러어치의 담배를 구입한 뒤 이를 펜실베이니아와 뉴저지 등으로 빼돌려 판매하다가 적발됐다. 첸은 또 담배 판매 수익금을 10개의 다른 은행에서 만든 차명 계좌로 15개월동안 1,218만 달러를 연방국세청 의무보고 한도액을 넘지 않도록 1만 달러 이하로 소액 분산 예치하는 등 돈 세탁한 혐의도 적용됐다. 오는 12월 18일 재판에서 유죄가 인정되면 징역 최대 5년 외에 벌금 및 몰수형에 처해질 수 있다.<박광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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