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 효율이 높은 주’에 관한 조사에서 메릴랜드는 29위, 버지니아는 39위를 각각 차지했다.
금융정보사이트인 월릿허브에 따르면 미국에 가구당 연평균 에너지 소비액은 2,000달러며 이중 냉난방 소비가 절반을 차지한다.
조사 자료에 따르면 48개중 가정과 차량의 부문에서 가장 효과적으로 에너지를 소비한주 1위는 뉴욕이며, 2위는 버몬트, 3위는 미네소타, 4위는 위스콘신, 5위는 유타가 차지했다.
버지니아는 가정에너지 소비부문에서 36위, 차량 에너지 효율 부문에서 34위를 차지해 전체 39위에 올랐다. 메릴랜드는 가정부문 32위, 차량부문 27위를 차지해 전체 29위에 올랐다.
에너지 효율이 가장 낮은 주는 사우스 캐롤라이나가 48위를 차지했고 이어 루이지애나가 47위, 텍사스가 46위를 차지했다.
이번 조사에서는 알래스카와 하와이는 자료 불충분으로 제외됐으며 가정 에너지 소비는 온도별 가정 에너지 소비량을 비교했다. 차량에너지 소비는 주 운행 차량의 연평균 총 거리를 개스 소비량으로 나누어 측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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