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리안복지센터 내년 1월30일부터 자원봉사자 모집도
코리안복지센터(대표 엘렌 안)는 굿핸스 파운데이션(대표 제임스 조)과 공동으로 미국 연방국세청(IRS)과 오렌지카운티 ‘유나이티드 웨이’의 협조 하에 2016년 1월 30일부터 4월 16일까지 저소득층 납세자들을 대상으로 무료로 2015년도 세금보고를 돕는다.
또한 코리안복지센터는 총 22회에 걸쳐 진행되는 이번 무료 세금보고 봉사를 위해 자원봉사자를 모집하고 있다. 자원봉사자들은 11월21일(토)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까지 굿핸즈 파운데이션 소속 세무사로부터 오리엔테이션 및 교육을 받아야한다. 이날 교육에서는 개인 세금보고 규정과 몇 절차들을 배운다.
자원봉사자들은 한인 및 타 인종 저소득층 세금보고자들을 도울 수 있고, 세금관련 분야에서 종사하거나, 자격증이 있는 자원봉사자는 보수교육 크레딧을 인정받을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봉사자 자격요건은 컴퓨터 사용에 불편이 없고, 세법·세무에 관심이 있으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자원봉사자 교육은 선착순 20명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오리엔테이션 및 교육을 위해 개인 랩탑을 가져와야한다.
신청 및 문의 (714)449-1125 또는 goodhands2vita@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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