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한인목회연구원(원장 김범수,Washington Korean Ministry Institute, 이하 WKMI)이 오는 29일(일) 오후 6시 애난데일 소재 메시아장로교회(한세영 목사)에서 설립 30주년 기념논문 출판 감사 예배를 갖는다.
예배는 김범수 목사의 설교, 류응렬 목사(와싱턴중앙장로교회)의 서평을 비롯 김영진 목사(베다니 장로교회), 김용훈 목사(열린문장로교회)의 축사, 박상섭 목사(워싱턴교협회장)의 워싱턴교계를 위한 비전선포, 이원희 목사(워싱턴원로목사회)의 축도 순으로 진행된다.
WKMI는 워싱턴 지역 한인 교회와 목회자들이 바른 교회관과 목회관을 정립할 목적으로 1985년에 설립했으며 30년간 신년 세미나 및 매월 정기모임을 통해 여러 분야의 신학주제를 토론해 오는 한편 이민목회를 위한 연구공동체의 역할을 담당해 왔다.
김범수 목사는 “WKMI 설립 목적은 교회를 위협하는 여러 잘못된 신학들을 막고 온전한 신학과 목회사역을 바로세우기 위함”이라며 “이번 감사예배에 많은 목회자들과 교회사역자, 성도들이 참석해 교회의 사명과 비전을 나누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WKMI는 이병완, 김성도, 노규호, 문정주, 박노영, 박상섭, 박진욱, 손갑성, 안현준, 윤여천, 윤정태, 이광훈, 이석해, 임종길, 정영만, 정인량, 조남흥, 조동수, 최영호, 최윤환, 한세영, 허성무 목사가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문의 (703)380-6053
<강진우 기자>
<강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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