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윗의 장막 선교회는 메릴랜드 지역의 영적인 각성 및 부모 세대와 자녀 세대의 영적인 연합을 위해 다니엘 김 선교사를 초청 집회를 오는 29일-12월 1일(일-화) 사흘간 오후 7시 실버스프링 소재 임마누엘 교회 휄로십 홀에서 연다.
다니엘 김 선교사는 일본 후쿠오카 국제학교와 미국 육군사관학교, 미국 트리니티 신학대학원을 졸업하고, 남침례교에서 목사 안수를 받았다. JGM(예수세대운동) 대표로 복음유통사역을 활발하게 펼치고 있다.
다윗의 장막 선교회는 ‘십자가의 복음, 예배 회복, 중보 기도’ 등에 중점을 두고 신앙의 본질을 추구해온 성경 공부와 기도 모임으로 10여년을 이어오다, 지난해 11월 메릴랜드와 IRS에 등록한 비영리단체이다.
이 집회는 29일에는 자녀와 청년들을 위해 영어 집회로 열리며, 30일과 12월 1일은 한국어로 진행된다.
다윗의 장막 선교회의 이경주씨는 “아무런 자원도 없이 이번 집회를 기도로 준비하는 중 장소, 찬양팀(NBCC) 및 자원하여 돕는 손길이 이뤄져 하나님이 일한 것을 느꼈다”며 “이 집회를 통해 주님만이 높임을 받으시고, 부모들이 주님 앞에 바르게 세워지고, 다음 세대를 일으키는 기회가 되고, 교회들이 연합해 이 지역의 회개운동과 영적 각성으로 이어지기 바란다”고 밝혔다.
문의 (410)531-0773, (301)351-9550
장소 Immanuel’s Church
16819 New Hampshire Ave.
Silver Spring, MD 20905
<박기찬 기자>

<박기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