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령의 참전용사가 70년 만에 첫사랑과 화상데이트를 해 화제다. 지역 언론에 따르면 2차세계대전 당시 영국 런던에서 공수부대 임무를 담당하던 노우드 토마스씨는 당시 영국에서 만난 조이시 듀란트라는 여인을 잊지 못한 채 70년간을 버지니아 지역에서 거주해왔다. 토마스씨는 “여러 차례 그녀를 만나기 위해 연락을 했지만 만날 수 없었다”며 “결국 그녀를 잊고 지금 아내와 결혼하게 됐다”고 말했다. 토마스와 듀란트씨의 운명적 만남은 토마스씨의 아들 스티븐씨가 호주에 거주하는 듀란트씨의 아들 로버트씨와 이메일로 연락을 주고받게 되면서 시작됐다. 70년 만에 첫 화상데이트를 가진 토마스씨는 “그녀가 아직도 나에게 사랑의 감정을 가지고 있는 것 같다”며 기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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