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력공급회사인 도미니언 버지니아 파워(이하 도미니언)사가 고객들에게 1,970만달러 상당의 배상금을 지불하게 됐다. 기업규제위원회(SCC)가 23일 발표한 내용에 따르면 연간 기업소득 청문회를 통해 도미니언사가 지난 2013년부터 2014년까지 고객들이 부당하게 요금을 청구해 온 것이 밝혀져 부당징수액 환급을 명령했다. 이에 도미니언사 측은 발표를 통해 “SCC의 발표에 동의하지 않지만 명령을 이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SCC에 따르면 이번 조치로 시간당 1,000킬로와트의 전력을 쓰는 일반거주민은 6개월 이상 4~5달러의 요금할인을 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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