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안 아메리칸 뮤직 소사이어티(AAMS, 회장 양미라)가 주최한 ‘2015 AAMS 인터내셔날 청소년 음악대회’ 입상자들이 꾸미는 무료 할러데이 콘서트가 내달 1일(화) 케네디센터에서 열린다.
밀레니엄 스테이지에서 이날 오후 6시 막을 올릴 음악회에서는 정하얀(첼로, TJ과학고), 사라 박(플룻, 니츠만 중학교 6), 올리비아 조한(오보에, TJ과학고) 등 한인 1등 수상자들과 미국 학생들이 무대에 올라 브람스의 ‘헝가리 무곡 5번’, 피에트로 연 작곡의 ‘아기 예수’, 하이든의 ‘피아노 트리오 G 장조’, 엘가의 ‘첼로 컨체르트’, 멘델스존의 ‘바이올린 컨체르토’ 쇼팽의 ‘야상곡’ 등 다양한 클래식과 성가를 연주한다.
피날레는 AAMS 합창단과 성악가들이 ‘오 컴 오 컴 임마누엘’과 ‘고요한 밤 거룩한 밤’, ‘루돌프 사슴코’ ‘오 홀리 나잇’ 등 크리스마스 캐롤 노래로 장식한다.
자세한 내용은 케네디센터 웹 사이트(www.kennedy-center.org/calendar)fmf 참조하면 된다.
문의 (202)467-4600
<정영희 기자>
<
정영희 기자>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