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캘리포니아 주민들 하와이 주택 구입 선호
▶ 외국인 평균 거래가격 부문 한국인 3위
-하와이 주 상경제발전관광부가 하와이 주택 구입자들에 대한 보고서를 처음 발간했다고 지난 30일 보도자료를 통해 알려왔다.
‘하와이 주택매매(Residential Home Sales in Hawaii)’라고 명명된 이 보고서는 2008년 1월부터 2015년 9월까지의 주택거래내역을 기록했으며 해당 기록은 하와이 주 양도증서국(Bureau of Conveyances)에 기초했다.
이 보고서 자료는 기존에 있던 집의 재판매와 신축된 집의 판매, 단독주택과 콘도, 집주인이 직접 매매한 것과 부동산업자가 거래하는 것이 모두 포함되어 있다.
다음은 2008년 1월부터 2015년 9월까지의 간략한 보고서 내용이다.
거래량: 총 139,998채. 매년 평균 18,064채, 매달 평균 1,505채가 팔렸다. 구입자: 하와이주민(72.5%), 미 본토주민(23.5%), 외국인(4%)평균매매가: 외국인(78만 5604달러), 본토주민(63만 390달러), 하와이주민(47만 8189달러)섬 별 본토주민 구입분포: 오아후의 15% 주택과 다른 섬들의 주택 47%가 본토주민에게 팔렸다.
본토 최다 구매 주: 캘리포니아(38.4%), 텍사스(10.5%), 워싱턴(8.5%)외국 최다 구매 국: 캐나다(44.1%), 일본(37.9%)외국인 평균매매가: 홍콩(105만 달러), 중국(93만 6738달러), 한국(88만 2894달러)이 밖에도 외국인의 하와이 주택구매율은 계속 유지되고 있지만 캐나다인의 하와이 주택구매는 점점 줄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