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인복지센터, 내년 1월 제2기 과정 시작

김정겸 전문의가 퇴행성 관절염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워싱턴 한인복지센터(이사장 김상희)와 워싱턴 한미의사협회 (회장 박소현)가 공동 주최한 무료 연속 건강 세미나 제 1기 ‘행복건강교실’가 8일 열 한번 째 강좌를 끝으로 6개월의 장정을 마쳤다.
복지센터 애난데일 사무실에서 50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마지막 세미나는 김정겸 정형외과 전문의가 ‘퇴행성 관절염 치료’를 주제로 이끌었다.
프린스 윌리엄 병원에 근무 중인 김 전문의는 관절염에 대한 기본 설명과 퇴행성 관절염에 대한 원인, 증상, 진단 및 치료방법 등을 소개했다.
세미나는 질의응답 형식으로 진행돼 참석자들이 평소 궁금해 하던 어깨통증 등 관절염에 관한 많은 의문점을 풀었다.
김상희 복지센터 이사장은 인삿말에서 “지난 7월 14일 시작돼 6개월간 격주로 진행된 연속 세미나에 지역사회 많은 분들이 참석하고 호응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계속해서 지역사회 건강 증진 및 질병 예방을 위해 다양한 건강 이슈들을 다룰 수 있도록 의사협회와 계속 협력 하겠다”고 말했다.
2016 년 제 1회 세미나는 1월 12일((화) 최종우 비뇨기과 전문의 ‘전립선 건강’ 강연으로 시작된다.
세미나 참여는 무료이나 예약을 요한다. 문의 (703)354-6345
<정영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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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영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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