밝은사회 국제클럽 하와이 지부(회장 알버트 김)가 8일 월마트 앞에서 구세군 봉사활동을 했다.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밝은사회 회원들이 두 시간씩 돌아가며 봉사한 결과 오후 5시가 되어 구세군 관계자가 모금통을 수거하러 왔을 때에는 꽉 찬 모금통을 자랑스레 내밀었다. 알버트 김 회장은 본보와의 인터뷰에서 “어려워 보이는 분들이 도리어 돈을 더 많이 기부하는 것을 보니 가슴이 더 뜨거워지고 어떤 식으로 더 많이 사회봉사를 해야 하는가 생각하는 계기가 됐다”며 봉사소감을 밝혔다. 아울러 “연말연시에 하와이 교민사회가 더 화합하고 단합해 한 뜻으로 새해를 맞았으면 좋겠다”는 소망을 전했다. 밝은사회 하와이 지부는 지난 20년간 구세군 모금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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