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플라자(회장 이승길)가 오늘(19일) 3만5,000스퀘어피트 규모의 애난데일점(사진)을 개업한다.
워싱턴 지역 5호점, 미 전국에서는 11호점으로 자리잡게 될 애난데일점은 생선 코너와 그로서리 및 야채부, 정육부 등을 갖추고 신선하고 차별화된 제품으로 고객들을 맞는다. 또 매장 내에는 화장품, 푸드코트, 스시, 델리 만주, 한식 중식식당 등이 입주해 있다.
이승길 회장은 “애난데일점은 한인은 물론이고 인도, 파키스칸, 중국, 베트남, 베트남, 필리핀 등 아시안 고객 모두에게 서비스할 수 있는 아시안 인터내셔널 매장을 지향한다”고 개업 소감을 밝혔다.
정용도 이사는 “필라델피아 청과시장은 물론 멀리 캘리포니아에서 직송한 신선하고 다양한 상품을 한 자리에서 만날 수 있을 것”이라며 “개업 기념으로 다양한 이벤트도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롯데플라자는 애난데일점 개장 기념으로 고객들에게 고급 샤핑백을 나눠주는 한편 1월말에 있을 경품 추첨을 통해 비자 현금 카드와 삼성 TV 등을 나눠준다.
문의 (571) 419-6954
주소 5204 Port Royal Rd.
Springfield, VA 22151
<박광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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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광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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