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인들의 날인 발렌타인스 데이가 2월14일로 다가왔다. 올해 발렌타인스 데이는 어떤 메이컵이 사랑을 불러일으킬까. 그를 위한 특별한 초컬릿 선물보다 시선을 사로잡는 메이컵은 따로 있다. 티하나 없이 감쪽같은 피부 표현에 또렷한 눈매, 핑크색 볼과 입술이면 연인의 마음을 단번에 사로잡을 수 있다. 이성의 가슴을 쿵쾅거리게 만드는 사랑스런 화장접을 알아본다.
■1단계 - 피부는 무조건 깨끗하게
남자들이 좋아하는 메이컵을 시도한다. 청순미 넘치는 내추럴 메이컵이 최고다. 청순함을 강조하기 위해 밝고 화사한 피부 표현을 해야 한다. 최대한 투명하고 가볍게 커버할 수 있는 BB 크림을 바른다. 잡티를 가리고 자외선을 차단하는 기능성 제품을 사용한다.
■2단계 - 또렷한 눈매로 어려 보이게
남자들이 선호하는 아이섀도와 아이라인만 잘 그려도 예뻐보일 수 있다. 핑크색 아이섀도를 눈두덩이 전체에 엷게 바른다. 아이라이너로 점막을 메우듯 그리고 눈초리를 살짝 강조한다. 또렷한 눈매가 연출되며 어려 보인다.
속눈썹은 뷰러를 사용해 바짝 올린 뒤 볼륨 마스카라로 꼼꼼히 바른다. 눈을 깜박일 때마다 사랑스러움이 배가된다. 아이 메이컵은 컬러 톤이 튀지 않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
■3단계 - 핑크색 볼과 입술로 사랑스럽게
살쩍 홍조 띈 볼을 사랑스럽다. 미소를 지어 볼의 봉긋하게 솟은 부분에 블러셔를 가볍게 바른다. 입술은 틴트 타입의 핑크색 립글로스를 발라 촉촉하고 생기 있게 표현한다.
수줍은 듯 애교스러운 페미닌 페이스로 표현하기 위한 컬러는 핑크 라즈베리, 한입 깨물고 싶을 정도의 사랑스러운 라즈베리 핑크 립과 블려셔가 포인트다. 이렇게 하면 키스를 부르는 입술이 완성된다.
은근한 섹시미를 표현하고 싶다면 퓨어 핑크와 골드, 그리고 스모키 컬러가 제격이다. 눈매를 강조하면서도 볼 터치와 립 컬러를 조금은 진한 듯 표현하는 게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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