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 학생들도 다수 재학하고 있는 로스알라미토스 고등학교 치어리더 팀과 노래 팀이 명망 높은 대회에서 각각 1등의 영예를 안았다. 치어리더와 노래 팀 제니퍼 라미레즈 코치는 “이건 정말 있을 수 없는 일이다”며 “최고의 팀들 중 5개 팀마저도 이기고 1등이 된 것은 정말 최고의 일이다”고 말했다. 로스알라미토스 고등학교 치어리더 팀과 노래 팀은 올랜도 월트 디즈니 월드 리조트에서 열린 대회에서 각각 수상했다. 먼저 노래팀은 지난 1월31일 53개 학교 팀이 참가한 12명 이하 스몰 바서티 폼 디비전에서 우승했다. 이어 치어리더 팀은 2월6~7일 80개 학교팀이 참가한 월드 스쿨 스몰 바서티 디비전에서 우승했다.
라미레즈 코치는 “우리 시즌은 4월~3월이 한 시즌으로 이번 시즌 막바지에 다다랐다”며 “4월11일에 트라이아웃을 시작으로 또 팀을 꾸려 새로운 시즌을 준비할 것이다. 치어리딩 팀은 일주일에 세 번 하루 세 시간 열심히 연습한다”고 설명했다.
치어리딩 팀은 여름캠프도 가고 학기 중에는 학교 풋볼, 농구, 커뮤니티 행사 등에서 활동을 한다.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