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칼스테이트 풀러튼 졸업
▶ 나디아 김씨 그룹
디즈니랜드에서 주관한 ‘2016 월트 디즈니 이매지너링 이매지네이션디자인 대회’에서 한인 학생이 입상했다. 대학생을 대상으로 열린 이번대회에서 칼스테이트 풀러튼을 갓 졸업한 한인 나디아 김(26·다우니)씨는재학생 스테파니 버트너와 함께 작업해 최종 6개 팀에 뽑혔다.
나디아 김은 “지난해 9월 버트너와 함께 팀을 이루어 경연대회에 참가하기로 결심해서 열심히 작업했는데 최종 6개 팀에 선발되어 너무 기쁘다”고 소감을 말했다.
이번 대회에는 총 245개의 대학교팀이 참가했으며 20명의 학생들이 최종 6개 팀에 선정됐다. 나디아와 스테파니는 사물을 만화화 시키는 ‘카투닝 클래스’를 같이 들은 인연으로 경연대회까지 참가하게 됐다.
이번 대회는 디즈니랜드에 방문해보지 못한 미국 전국 사람들에게 디즈니랜드를 상상 할 수 있도록 하는것이 주제이다.
나디아 김은 “온 가족이 즐길 수있는 것을 만들어야 한다고 생각하고 그것에 초점을 뒀다”며 “2001년에 제작된 ‘몬스터 주식회사’와2013년 ‘몬스터 대학교’의 주인공들과 그들을 테마로 작업했다”고 설명했다.
이들의 프로젝트는 ‘몬스터 모집집회’라는 제목으로 출전했다. 한편올해 경연대회에서는 이들 외에도컬럼버스 칼리지 미술대학, 노스캐롤라이나 주립대, 오하이오 주립대,유니버시티 오브 텍사스 앳 오스틴,유니버시티 오브 플로리다, 유니버시티 오브 워싱턴의 등에서 참여한 학생들이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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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지웅 인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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