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쉽고 빠르게 화장 끝낼 수 있는 스마트 코스메틱 제품
모든 여성들이 메이컵에 능한 것은 아니다. 메이컵 스킬이 부족한 여성들은 화장을 포기하고 민낯을 택하기도 한다. 이처럼 메이컵에 자신 없는 여성들을 위해 특별한 기능을 장착한 메이컵 제품들이 속속들이 출시되고 있다. 쉽고 빠르게 화장을 끝낼 수 있는 스마트 코스메틱 제품을 만나보자.
■ 깔끔한 피부표현의 히로인 ‘칫솔 브러쉬’
윤광, 물광, 발광, 도자기 피부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피부표현 방법이 있지만, 이 같은 화장법이 강조하는 포인트는 사실 똑같다. 바탕 메이컵 제품을 얇게 펴발라 최대한 자연스럽고 깔끔한 피부를 연출하는 것이 바로 그 포인트.
에스쁘아의 페이스 브러쉬인 칫솔 브러쉬는 리퀴드 파운데이션을 사용하는 이들에게 제격인 제품이다. 손잡이에 탄력이 있어 얼굴 굴곡을 따라 빈틈없이 밀착시키고, 촘촘한 얼티밋 파인 화이버가 섬세하고 매끈하게 마무리해 준다. 또 모의 길이가 기존 브러쉬보다 짧고 촘촘해 파운데이션이 균일하게 발리도록 도와준다.
이와 더불어 에뛰드하우스의 입술 퍼프 역시 둥글거나 네모 모양의 퍼프 일색이던 기존 퍼프 시장에 새로운 전환을 가져왔다. 입체적인 생김새를 가진 이 퍼프는 기존 퍼프로 커버하기 힘들었던 부위를 쉽게 커버할 수 있어 보다 완벽한 메이컵이 가능하다.
<팁>모가 짧은 편인 칫솔 브러쉬는 고체 파운데이션 보다는 리퀴드 파운데이션을 사용할 때 알맞다. 기존 퍼프에 비해 입체적이고 부피가 큰 입술 퍼프는 자주 세척해주는 것이 좋다.
■ 선케어 제품, 이렇게도 바른다
SPF50, PA+++의 높은 자외선 차단 지수를 자랑하는 스윙 선킬은 촉촉한 에센스 제형으로, 바르는 즉시 피부에 밀착돼 땀과 피지를 완벽하게 잡아준다. 사용하기 편리한 기울기에 360도로 회전까지 되는 일체형 퍼프가 탑재돼 있어 얼굴의 굴곡과 주름 사이까지 틈새 없이 바를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특히 메이컵시 얼굴에 손을 대지 않아도 돼 위생적이며, 야외활동 시 수시로 덧바르기에도 안성맞춤이다.
<이런 사람에게 추천!>
백탁 현상이나 번들거림 때문에 선케어를 꺼렸던 이들이라면 가벼운 리퀴드 제형에 다공성 파우더인 스윙 선킬이 제격이다. 메이컵 위에 덧발라도 되므로 햇빛에 민감한 여성이라면 2~3시간에 한번씩 사용하기 좋은 제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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