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역비, 공리 , 리빙빙 등 대륙 대표 여배우들이 제 69회 칸 국제영화제(이하 칸 영화제)에 참석했다.
칸 영화제 레드카펫 행사가 지난 11일 오후(현지시간) 프랑스 칸 팔레 드 페스티발에서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유역비, 공리, 링빙빙, 니니 등 중화권 인기 여배우들이 한데 모여 대륙의 미모를 뽐냈다.
유역비는 화이트 튜브탑 드레스로 목선과 쇄골을 드러내 여성미를 강조했다. 드레스에 흩뿌려진 연분홍 꽃이 유역비의 청순미를 배가시켰다.
공리는 우아한 포즈와 온몸에서 풍기는 아우라로 여왕벌을 연상케 했다. 특히 그는 51세 나이에도 여전한 미모를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리빙빙은 등을 드러낸 홀터넥 드레스를 입고 등장했다. 리빙빙은 청순한 앞 모습에 감춰진 파격적인 뒷태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중국 배우 니니 역시 아름다운 자태로 매력을 발산했다. 가슴과 등이 깊게 파인 드레스와 그의 시원시원한 미소가 돋보인다.
한편 2016 칸 영화제는 5월 11일부터 22일까지(현지시간) 프랑스 칸에서 개최된다.
<스타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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