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마우이의 주거용 부동산 시장의 매매 건수와 중간거래가 모두 증가해 전년동기대비 호조세를 보였다.
마우이 부동산 협회가 9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단독주택은 68만 달러의 중간가와 99건의 매매건수를 기록해 각각 17%와 13.8% 증가했으며 콘도미니엄의 경우 중간가 44만5,000달러, 매매건수 125건을 기록해 전년동기대비 중간가는 8.5%, 매매건수는 19% 증가했다.
마우이 중부 지역에서는 단독주택 25채가 중간가 53만2,000달러에가 거래되어 이 지역에서만 마우이 전체 단독주택 거래량의 4분의 1이 발생된 것으로 집계되었으며 전년동기 39채가 중간가 49만5,000달러에 거래된 것과 비교해보면 중간가는 상승하고 거래량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키헤이 지역에서는 4월 단독주택 17채가 중간가 63만9,000달러에 거래돼 중간가 51만2,500달러에 8채가 거래된 작년 4월과 비교해 단독주택의 거래량과 중간가 모두 확연히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
나필리, 카나하, 호노코바이를 둘러싸는 지역은 콘도미니엄 중간가 44만 달러에 23건의 매매건수를 기록해 작년 4월 중간가 38만4,000달러와 15건의 매매건수와 비교해 확실한 성장세를 보였다.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